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시인사이드 류호정 검열 계도 발언 사건 (문단 편집) == 반응 == ||[[파일:2021012141018.png|width=100%]]|| || 업로드 약 3시간 후, 비추천 수 2.1만 개를 돌파한 모습.[* 참고를 위해 말하자면, 디시인사이드에서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 '''[[이재명]]의 경우조차 인증글이 그래도 비추천보단 추천이 더 많은 편'''이었다. [[https://gall.dcinside.com/dcbest/30878|#]] 물론 이재명의 경우에는 [[클리앙|외부 커뮤니티]]로부터의 지원이 있었던 정황이 있었긴 하지만 순수 비추수 자체도 수천개 수준으로 위에 비할 바는 아니었다.] 2021년 12월 15일 새벽에 3만 개, 오후 2시 경에 4만 개, 12월 18일[* 뻑가가 이 글에 대해 다룬 영상을 올린 시점]부터 비추가 폭증하며 8만개를 돌파하였다.[* 실베 글만 그정도고 야갤 원글에서도 12월 16일 새벽 기준 2만개 가까이 비추 수를 받았다. 참고로 디시인사이드 시스템상 처음 실베에 게시될 시점에서의 기존 글의 추천/비추수는 들어가지만, 그 이후의 추천/비추는 각각 게시글마다 개별 집계되므로 실질적으로 찍힌 비추는 실베글에 찍힌 것보다 더 많다는 뜻.][* 또한 이 게시글로 디시인사이드 최다 비추천 개수를 경신했다. 그 전까지의 최대 비추천 기록은 던전앤파이터 갤러리 남성유저의 메이드복 착용 인증글로, 약 2만개 정도의 비추천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비추천 버그를 이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노무현 대통령 미니 갤러리의 문재인 조롱 게시글 또한 약 4만개의 비추천 기록을 가지고 있다가 사라졌는데, 류호정의 글은 '''단 하루만에''' 그 기록들을 모두 경신했다.]12월 21일에는 비추수가 '''100,000개'''를 돌파했다. 비추수가 5자리를 넘어간 탓에 일부 기기의 다시인사이드 앱에서는 6자릿수가 보이지 않아서 [[오버플로|마치 1만개로 돌아간것처럼 보이는 현상]]이 일어난다. || 너무나 당연하겠지만 이에 대한 디시인사이드 이용자들의 반응은 매우 좋지 않으며 역대 디시인사이드 게시글 중에서도 가장 이례적인 수의 비추폭탄을 맞고 있다. 댓글 역시 굉장히 부정적인 것은 물론 진지한 반박, 조롱, 뻘댓글, 매우 수위 높은 욕설 등이 뒤섞여있다. 한편, 류호정이 [[야갤]]까지 와서 글을 쓴 저의 자체가 궁금하다는 시각도 있다. 류호정은 온라인 게임을 제작하는 [[스마일게이트]]에서 재직한 바 있으며, 2021년 기준으로 아직 30대도 아닌 젊은 의원이다. 정치인이 되기 이전에는 [[인터넷 방송인]]으로서 [[아프리카 TV]]와 [[트위치]]에서 다양한 게임 방송을 했던 사람이었다. 경력으로나 나이로나 인터넷 커뮤니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로 보는 것이 합당할 것이다. 굳이 남초인데다 2020년 이후 우편향의 모습을 보이는[* 성향이 변하면서 많은 유저들이 떠나 이젠 실북갤 5위 아래로 떨어지기도 하고, 개념글 조회수도 반토막이 나서 최대 4만5천을 넘는 개념글이 없을 정도다.] 야갤에 와서 설득하려는 투의 글을 쓴 것은 분명 의아한 일이기 때문이다. 설득할 수 있을리도 없고 욕만 잔뜩 먹을 것이 뻔한데 왜 굳이 거기에 글을 썼냐는 말이다. >2030대 남성을 비하한 사람이 무슨 낮짝으로 2030대 남성의 주류 사이트인 디시엔 왜 온 겁니까? 아마 2030대 남성들에게 공격 받았다 라면서 여론몰이 하고 젠더감수성으로 N번방 방지법에 대한 명분을 가질려고 하는 것 같은데 진짜 추해보입니다 국회의원이 생각한다는 게 이런 수준밖에 되질 않으니 꼭 탈조센 하겠습니다![* 2021년 12월 14일 22:58:09에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에 달린 댓글. 이외에도 야갤러들이 욕하도록 자극해서 언플할 것 아니냐는 반응을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댓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나마나 야갤에서는 류호정에 대한 강도 높은 악플을 달 것이 확실시 되는 상황이었고, 실제로도 그랬다. 때문에 아직까지는 확실한 저의를 알 수 없지만, 여러가지 정황을 고려해 보면 '''야갤의 특성을 이용하여 자긴 인터넷 검열감시법 시행 사태 및 n번방 방지법의 정당함을 직접 알리러 왔지만 여혐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가 편협하게 자신을 일방적으로 비하 및 인신공격을 했다는 식으로 언플을 해 [[언더도그마]]를 노리는 시도'''가 아니냐고 보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 이후 유튜버 [[뻑가]]가 이 내용에 대해 다루며 비판하는 영상을 올렸고, 비추천 개수는 다시 한 번 늘어나게 되었다. 아래는 류호정이 올린 글의 일부 내용이다. >우리 게임할 때 욕하잖아요? 제 욕 영상도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채팅창에 욕을 입력하면 ‘????’, ‘****’라고 표기되는 게임이 있습니다. 그걸 떠올리시면 됩니다. 유튜브에 영상 업로드할 때도 저작권이 있는 영상 베껴서 올리면 필터링에 걸려요. 그것도 비슷하겠네요. 누구도 이런 것을 두고 표현의 자유, 통신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모순이 있다. 게임 채팅 [[욕설]] 검열이나 [[유튜브]] 등의 검열은 강제가 아닌, 기업의 자율적인 정책이다. 국가가 [[법률|법령]]으로 만들어서 강제성을 띈 [[인터넷 검열감시법 시행 사태|인터넷 검열감시법(소위 말하는 n번방 방지법) 시행사태]]와 비교할 대상이 아니다. 다만 [[저작권]] 관련 검열만큼은 [[DMCA|강제적으로 시행된 것이 맞다.]] 이에 대해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6761665|루리웹 운영자]]와 [[https://fmkorea.com/4153567104|펨코 운영자]]가 기술적 난항을 겪으며 우려하는데도 불구하고 강제적으로 도입한다는 염려와 토로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